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문단 편집) === 조작감 === 어느 정도인지 심지어는 '''[[좆]]작감'''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을 지경이다(). 패치를 한 이후 게임플레이 옵션에서 '''이동 반응''' 항목을 {{{#20b2aa '''대체'''}}}로 바꾸면 조작감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더 위쳐 시리즈]] 전통적으로 출발 및 정지시, 그리고 회전시의 조작에 관성이 존재해 왔는데 이번작에서도 역시 조작에 관성이 적용되어 있어서 출발할 때도 잠시 있다 출발하고, 멈추며 회전할 때도 있다가 갑자기 회전하지를 않나... 이러한 문제들은 ini 수정으로 어느 정도 감도를 조절할 수가 있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게 상호작용시의 불편함. 게롤트 전방 0.5m부터 3m 정도까지, 그리고 각도는 70도 정도만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만약 루팅해야 하는 몬스터의 시체로 달려가다가 관성 때문에 살짝 지나쳐 버렸다면 애로사항이 피기도 했었다. 바로 뒤로 돌아봤자 상술했다시피 0.5m 정도 떨어져 있어야 상호작용이 가능하므로 루팅할 수 없고, 조금 더 앞으로 가서 뒤돌아야 되는데 이게 또 달리다가 뒤돌면 뒤로 돌아서 좀 더 달려서 많은 불편을 불러 일으킨다. 사실 위의 문제점들은 대부분 기본 이동속도가 조깅인걸 그대로 플레이해서 발생하는 것. 이걸 모르면 이동 반응 대체로 바꾸어도 여전히 많이 불편하다. 키보드 기준 Ctrl키로 걸어다니도록 바꾼 후, 속도를 올릴 때만 Shift키로 전력질주하는 습관을 들이면 거의 완벽하게 나아진다. (패드의 경우 왼쪽 아날로그 스틱의 미세컨트롤을 통하여 게롤트의 걷는 모션 정도를 고를 수 있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다. 디폴트에서 아주 조금만 기울이면 관성없이 천천히 걷는 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 문제는 이렇게 해도 이런저런 이유로 자주 조깅상태로 돌아간다는 것. PC판은 [[http://www.nexusmods.com/witcher3/mods/searchresults/?src_order=4&src_sort=0&src_name=walk|모드]]로 고칠 수 있다. 게다가 상자를 여는 등의 뭔가 상호작용을 할 때 근처에 촛불이 있으면 촛불을 켜고 끄는게 우선순위가 높은지, 허구헌날 촛불 켜고 끄는게 매우 악명높았다. 다행히 v1.05 패치에서 상호작용 가능한 물건이 옆에 있다면 촛불과 상호작용하지 않게 변경되었다. 그래도 살짝 각도가 어긋나서 상자 대신 촛불이 딱 정면에 놓이는 상황이 생길 때는 여전한 편 (다만 위의 걸어다니기 팁과 같이 생각하면 거의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다. 이 촛불문제는 [[CD 프로젝트 RED|제작사]]도 의식했는지, 확팩인 HoS의 메인 퀘스트 중엔 [[https://www.youtube.com/watch?v=XQTN3M8RtRM|이걸 패러디한 대사]]도 있다.) 또한 고저차에 관련해서 사소한 문제점들이 존재하는데 바로 앞의 무릎보다도 낮은 장애물 때문에 매번 점프로 올라가야 하거나 계단을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고 떨어지면서 굴러내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PC판은 [[http://www.nexusmods.com/witcher3/mods/497/?|관련 모드]]로 개선할 수 있긴 하다. 때때로 낮은 장애물을 뛰어넘으려 하면 보이지 않는 벽을 밟고 물러나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은 정말 어처구니없이 낙사하기도 한다. 낙사 판정은 그 기준을 좀처럼 종잡을 수가 없어서 영문도 모르고 로딩화면을 보게 되는 일이 잦다. 다행히 낙사 방지 모드도 존재한다. 전투시의 조작감도 매우 좋지 않다. 전방의 적에게 공격을 시전했는데 난데없이 옆에서 돌진해온 다른 적에게 마치 자석이 붙듯이 자동으로 공격이 들어가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락온 기능을 사용하면 해결된다. 또 인간형이 아닌 적에게 반격(패링)이 되지 않아서 무조건 피하기나 구르기로 대처해야 하는데 일부 몬스터는 공격모션이 너무 빨라서 쿠엔(방어막) 없이 전투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다크소울]] 같은 긴박하고 짜임새있는 전투를 기대하며 높은 난이도로 시작한 사람도 점차 피로감만 늘어 그냥 제일 쉬운 난이도로 바꾸고 스토리만 보는 사람들도 많다. 승마 시의 조작감 역시 문제다. 게롤트의 애마 로취는 자기 발목높이의 돌도 올라가지 못하고 내려갈 수 있을 만한 경사인데 마치 투명 벽이 있는 듯이 멈춰서거나, 신나게 달리면서 돌아다니다 고작 발목 높이도 안되는 턱이나 장애물에 끼여서 멈추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심지어 바닥에 사다리가 눕혀져 있으면 못 지나가기도 한다. 거기다 말을 부르면 로취가 게롤트의 시야가 보이지 않는 장소 중 한곳에서 스폰되는데 낮은 다리 위에서 부르거나 주변에 울타리가 있을 경우 다리 아래에서 스폰되거나 울타리와 나무 사이에 껴서 AI가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16년 6월에 [[http://www.nexusmods.com/witcher3/mods/1586/?|관련 모드]]가 나와서 좀 나아지긴 했다. 말 문제 역시 블러드 앤 와인에서 서브퀘스트인 '유령마'에서 로취의 말을 게롤트가 잠시 알아들을 수 있게 되어 로취와 대화하는 중 깨알같이 셀프디스식으로 언급된다. 수중에서의 조작감 역시 좋지 않은 편으로, 다행히 수중에는 좁은 경로가 많지는 않지만, 가끔 침몰한 배 안으로 들어가거나 나올 때 짜증을 유발한다. 범고래 포션을 먹으면 호흡시간이 늘어나므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진행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